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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경우 헬스장 관장을 믿어야 하나요?
게시물ID : diet_73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로하징
추천 : 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1 23:47:38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몸도 많이 안좋고, 특히 젊은 나이에 눈이 많이 안좋아 졌거든요.
살이 찐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187cm 103~105kg 나가고요...

서론이 길었지만
P.T신청을 하였고, 오전에 P.T를 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운동을 잘 포기하기에 P.T를 신청해서 나를 좀 붙잡아 달라라는 심정으로 신청한거였거든요.
근데 헬스장 관장님이 운동하다 다쳤다고, 제가 잘 안나오는 것 같아서 제게 계약한 운동시간에 다른여성 받아놓고 그 사람 P.T봐주고 있고,
전문가인지 보증이 안되는 사람한테 하루는 받으라고하고... 

저 또한 약속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간 것은 아니입니다. 못가는 상황이 생기면 문자로라도 연락은 했고요.

하지만 제가 스스로 잘 못하기에 붙잡아 달라고 몸짱이 될려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죠.

그래서 제가 서로 더 기분이 나빠지기 전에 좋게 처리하기 위해서 
관장님한테 아예 안받은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회차는 받았으니 거기에 조금더 얹어서 6개월 일반 헬스 등록한것으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안갔죠..

환불을 해준다 해준다 한지...3개월은 넘은 것 같네요...

그래놓고 근래에는 다시 P.T를 해볼 생각이 없냐라고도 합니다.

이 사람을 믿을 수 있을까요?
솔직하니 저 또한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었으니깐요.

다른곳을 알아 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의 관장님을 다시 믿고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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