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컨트롤빨이 약하면 스쿼드라도 좋아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어느저도 돈지랄을 통해 스쿼드를 맞췄습니다.
진심 돈이 있으면 돈 좀 써주며 게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되네요. 돈 없는 아이들이야 뭐 카드 한장씩 긁어 모아서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직딩의 기준으로는 스트레스 해소가 먼저인지라.
스쿼드 맞추고 나니 신세경이 시작됩니다. 루니와 아게로의 자리에 호날두와 메시를 꽂아 넣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네요.
차차 돈 좀 모이면 카드 한장씩 구입해서 호감가는 선수들 우선으로 강화를 해주면 이 맛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망한 캐릭터도 잇고~ 뜬 캐릭터도 잇고~ 뭐 그런거죠~ :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