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고전인데-_- 제가 1권을 97년 겨울에 본 기억이 있으니. 엄청 오래 됐습니다.
황미나씨가 아시다시피 순전만화 작가인데, 요 작품은 소년만화를 염두해두고 그리셨습니다.
순정만화 작가가 소년만화를 그리다니? 어색할 것 같지만-_-
막상 보시면, 뒤집어 집니다. 상당히 그림체가 야한 편이구요.
내용은 막장 중에서도 막장이지만, 재미는 보장합니다-_- 게다가 끝부분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
근처 대여점에서, 찾아보시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을 겁니다만.
보실 수 있으시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멘탈이 붕괴되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차원이동 판타지 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