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게시물ID : gomin_986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이니
추천 : 3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30 21:06:05
고민게시판에 올린것은 아무리 노력해봐도 어찌못하여 할머니와 아빠가 고민과 슬픔등을 아직까지 크게 느끼고 있으셔서 그걸 지켜보는 제가 고민이라서...

찾는사람은 제 고모입니다
잃어버린 시기는 72~73년도 쯤이죠..즉 굉장히 오래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도 아빠나 할머님은 잊지 못하시고 얘기가 나올때마다 슬퍼하십니다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은 (확실하지 않을수 있음)
오른쪽? 검지가 눌렸다-아버지께서 어릴적 펌프로 물뜨려할때 손이 끼엇다고 함
본명은 이경애 아명은 이하영-아마 하영으로 알고있을거라고합니다 어릴적 아명으로만 불러웠다는군요 아버지의 아명은 동호입니다(아버지도 본명은 학교 입학후 알았다고..)

고모는 65년생 전후로 알고있습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시는것은 서울역 뚱땡이 할머니네집 식당(?)에서 잃어버리셨다고 하셨습니다(예전에 할머님께 들었을때는 산에어 잃어버렸다고 들은것같아서...뭐 확실치는 않습니다)

무당이나 점쟁이 들말로는 살아있다고 들어서 그리믿고있다고 하십니다..
만날수 있다면 만나고 싶고 흔적이라도 알고싶습니다

대략..요약하자면
오른쪽 검지가 눌렸다
하영이라는 아명이다(아마 본명은 모를꺼라고 하셨습니다)
65년생이며
72년~73년 사이 서울역에서 잃어버렸다고 하셨습니다(6~7살)

나름 여러 방면에서 찾아보려 했지만 다 허탕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죄송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올려 봅니다...
할머니가 제게 말해주실때 그 떨리는 목소리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