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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범국민대회] 평일인데도 5만 육박, 촛불로 날려버린 폭염
게시물ID : humorbest_731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사뷰타임즈
추천 : 67
조회수 : 130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8/14 23:05: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8/14 2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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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을 다시 꽉메운 정의의 국민들
 
박근혜와 박근혜 정권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록 촛불열기..더 뜨거워져
박근혜가 낮은데로 와서 사과-책임안지면 새누리 해체 요구할 수도 있어
 
14일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7차 범국민대회(55차 촛불)는 7시30분경 시작할 때 이미 2만여명이 운집했도, 9시경에는 4만명이 훨씬 넘어서면서 국민들의 정의바로찾기 집념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었다.
 
민주당의 정청래 의원(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은 도망가면 잡아와서 다시 시작하는 듯한 새누리와의 싸움에서 국민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다고 했으며, 국민들의 힘을 믿고 새누리와 당차게 싸워도 되겠느냐고 묻기도 했다. 청중들은 그렇다고 떠나갈 듯 대답했다.
 
통합진보당의 이상규 의원은 국정원 김하영과 이종복과의 관계 및 대포폰의 소유자와 현 새누리당의원 김희정 등이 모두 대학 동문이여 2004년부터 함께 해왔던 것임을 밝혀냈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정 의원과 이 의원의 대 정부투쟁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박근혜와 새누리의 철저한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고 했는데, 중간 중간 "박근혜 사퇴야;' '박근혜 하야!'라고 청중들이 못을 박기도 했다.
 
사회자는 내일은 인천에서도 대규모집회가 열릴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시청앞 광장의 집회는 10시가 다 되어서 끝났으며 10시 부터는 전국 노동자들의 집회로 들어갔다.
 
http://thesisaview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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