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나를 어떻게 찾은거냐...." "아이들은 어떻게 한거지!!!! 빨리 말해!!!로키!!!!!"
그는 거칠게 소리를 질렀지만 로키라 불리는 꼼짝 않았고 뱀과 함께 조요히 웃을 뿐이었다
로키는 천천히 그에게 다가가면서 속삭이듯 나긋하게 이야기했다
"그냥.. 평상시 처럼 너도 알잖아 새삼스럽게 뭘 물어보는거지?" "아이들은 걱정하지마 내가 아무리 썪었지만 아이들은 안건드리니깐.." "난폭하게 초대한건 사과하지.. 그가 너를 찾았기 때문에 약간의 폭력이 필요했던거야.."
로키 그가너를 찾았다는 말에 석탈해는 이미 얼아붙었다
"뭐가 그렇게 걱정되는거지? 이봐! 까치남! 이번에도 축제가 시작되는건데" "평화에 너무 찌들인거 아니야?? 다시 교육이 필요함건가?" "생각 잘하는게 좋을것이야 너가 그렇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나에게 있으니깐.." "난 이만.. 생각해보는게 좋아 까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