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든 붕붕이 이제 폐지 합니다.
국산 스쿠터 125cc 타다가 별 생각없이
2소 취득하고 다음해 2009년부터 함께 하고
2011년까지 쉬지 않고 달렸던 600cc 야마하
네이키드 바이크.. 12, 13, 14, 15는 거의 주차만..
이젠 폐지하고 정리를 하고 언제 다시 바이크를
탈지 모르겠네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쉬지 않고 달리면서
제자리 쿵 왜 사소한 사고 조차 없었던게 감사하네요.
정말 친한 친구도 불법유턴 택시로 인해
떠나 보냈었는데..
여러분도 바이크에서 내리는 그날까지 사고없이
건강하게 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번호판 탈거 했는데 기분 묘하네요..
좋은 추억은 끝까지 가지고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