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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는 김종인에게 발목 잡혀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게시물ID : sisa_73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24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6 22:56:05
김종인은 지나가다 밟은 똥입니다. 총선과정에서 그가 실은 똥이라는걸 사람들이 눈치채기 시작했고 위안부 협상 관련한 발언에서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 똥을 주워다 빅픽쳐니 삼분지계니 하는 과대망상을 퍼나르고 신봉한 사람들은 참... 에휴...

중요한 것은 전당대회 이후부터 대선 전까지 더민주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겁니다. 그 일을 해야 대선에서 유리해집니다. 구체적으로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더민주가 해야할 일 중요한 일들은 대선 6개월 전까지 마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을 하는데 김종인이 방해가 되고 있고, 시간을 자꾸 지체시키고 있습니다. 김종인을 빨리 처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호남에서 봤듯이 김종인 비대위는 더민주가 가야할 길을 방해하고 지체시켰습니다. 문대표가 호남에 더 일찍 갔다면 그런 참패는 없었을 겁니다.

문대표를 못가게 하고 방문을 막음으로써 호남참패라는 결과를 초래했고, 의도했다면 성공적입니다.

지금 김종인과 비대위 일당이 왜 자꾸 논란을 만들어내는가.. 전당대회라는 더민주가 가야할 길을 연기시키려는 수작을 용납해서는 않됩니다.

전당대회 최적의 타이밍은 10만 당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7월이며 이는 절대 물러날 수 없는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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