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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31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
추천 : 5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12 17:16:26
대학을 들어가긴 해야하나 들어가지 못하고 빠른 입대를 지원한저는
군대에 들어가기전에 뭔가 하나는 해야겟다는 심정으로
자동차 면허학원에 등록햇습니다
2일 됫는데요 그 학과교육이라고 하던가요?
5시간동안 할일없이 죽치고 잇는그거..
거기에 어떤 꼬마 여자아이가 엄마를 따라왓습니다
첨에는 잇는지도 몰랏으나 장난감이 울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12시정도 되서 밥먹으러 앞쪽 편의점가다가
그 꼬마 아이를 보고
그 짤아시나요?
어떤 늙은 아저씨가 '귀여워' 하고잇는 그짤
아마 그렇게 웃엇던거 같은데
아이가 저랑 아이 컨택트를 조지고는
갑자기 웁니다 서럽게웁니다.......... (왜그래)
옆에 엄마는 어쩔줄 모르고
저는 울고싶고
아이는 울고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인데 여튼 껌사주고 아주머니께 죄송하다고 말씀드렷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겟곸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내가 오유에 왜 쓰고잇는지도 모르겟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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