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4월 13일 아침,
경향신문 1면을 받아본 야권 지지 독자들은 투표장으로 안 달려갈 수 없고.
또, 전략 투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편집이었습니다.
이런 훌륭한 경향신문의 발행 부수가 20만부 내외란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한 80만부는 되어야 하는데...
아마 이 1면 편집은 매스미디어 학과의 교과서에 실릴 만한 발군의 편집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ps.
본문 내용이 잘 안 보이는 분은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여 사진 저장하고 나서
이미지 뷰어로 확대해서 보면 선명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쓴 권기해·손버들 기자는 이 기사로
한국편집기자협회로부터 제175회 이 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을 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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