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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제안하는 반대버튼의 이원화가 적용되지 않는 이유
게시물ID : ou_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Guri
추천 : 13
조회수 : 19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31 00:00:41
현재 오유는 게시글에 대한 의견표현이 

추천/반대/뒷북+신고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상 이용되는것은

추천/반대 두가지뿐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이것을 

추천/반대/삭제(요청)

이렇게 나눠서 현재의 반대기능을 

의견반대 / (혐오, 어그로 등의이유로)삭제요청

이렇게 나누자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상당히 오래전부터 논의되어왔던 문제입니다

하지만 왜 실행을 안하느냐?

주된 이유는 이겁니다

어차피 반대누를 사람은 반대뿐만 아니라 삭제버튼도 같이 누릅니다 

반대/삭제중 하나만 누르게 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그럼 반대눌러야 될 글도 삭제 누르는사람 나옵니다

그렇다면 반대횟수, 삭제횟수 제한을 두자는 의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현재 추천 반대 횟수가 0/5,1/7, 2/10, 3/15, 5/20 (추천4/반대??) 이런식으로 보류게시판 가는 시스템은

어그로 차단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린유저가 판단하기 애매한 항목인 어그로 차단을 일반 유저들이 판단해 걸러내주니까요

만약 삭제버튼제한이 현대 반대제한량보다 적다면 이 기능이 상당히 약화될 것이고

같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리플의 경우는 예전 블라인드는 현재 오유 모바일 식으로 반대 3 이상, 추천/반대 비율 1/2이하는 내용이 안보였지만

반대의견도 존중해야한다는 목소리에 의해 현재시스템이 나온것입니다
(모바일의 경우는 읽는사람 편의상(스크롤압박) 반대 10이상, 비율 1/2 이하글은 블라인드처리 하셨지만요)


다른 대안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제시되는 추천/반대/삭제 버튼의 3원화는 위와같은 이유로 실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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