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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에 대해 떠오른 질문
게시물ID : freeboard_731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딩남작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4 01:15:02
메디텔(의료관광호텔업)을 민간에 허락해 준다는거구 
보험제도가 민영이 된다는게 아닌 시점에서 위안을 찾게해줄려는 속셈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몇가지 질문점 입니다.

1.과연 어떤 업체가 메디텔을 할수있습니까? 
 국가에 의해 선별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건가요? 아니면 일정 자본을 지닌 기업들이면 직종에 상관없이 메디텔을 운영 할 수 있는건가요?

2. 의료 민영화로 각기 기업들이 막대한 자본으로 밀고들어온 대형 병형과 민영 보험사와의 협약으로 뭉친 병원을 상대로 국가가 보장하는 
   의료보험을 적용하는가?
   
-- 지금의 상태로만 보아도 몇몇 민영기업들은 독자 규격 독자 규정을 내세워서 그런 보험이나 법안을 피해가는데 과연 국민의료보험을 받아줄까요?

3.막대한 자본을 지닌 병원이 우후죽순으로 들어 설시 의사의 충당은?

--학교를 다녀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삼성이나 현대, LG등의 대기업들은 일정 이상의 싹수가 보이는 인재는 미리 미리 뽑아가서 자기들이 쓴다는 점 
   그렇다면 의사는?? 
   의과대의 실력좋은 의대생을 자본과 혜택을 앞 세워서 미리미리 뺴가며 
   타 병원의 명의들을 빼돌려두면 지방이나 돈 없는 사람은 실력이 비교적 떨어지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밖에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코카콜라 전략처럼 나올까요?

-- 예전에 들었던 건데 코카콜라가 해외로 진출시 진출국가에 일정기간 이상 코카콜라를 무료 혹은 저렴하게 풀어두고 사람들이 그 맛에 익숙해 질때 쯤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은 별 수 없이 코카콜라를 구매한다 라는 전략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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