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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박근혜는 왜 매일 입으로 똥을 싸는가?
게시물ID : sisa_731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강에설사약
추천 : 7
조회수 : 23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7 02: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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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박근혜가 어제 청와대 언론사 간부들과 한 자리에선 
끝을 알수없는 멍청함을 다시 보여주는 
아주 지랄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열거하기도 짜증나는데 

1.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일자리 관련 법안들이 국회에 막혀 통과되지 못한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그렇게 애원하고 몇 년을 호소하고 하면 '그래 해 봐라. 그리고 책임져 봐라'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2.박근혜 "국정 교과서 안 하면 북한에 의해 통일된다"
"이렇게 가면 통일시대도 북한식으로 될 것"

3. "나는 친박 만든 적 없어...자기 정치 위한 마케팅일뿐이죠"

4.'대통령으로 할 수 있는 일 별로 없었다"

네 어메이징한 개소리의 퍼레이드죠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라
말하기 전에는 생각을 하고 말해라
이건 초등학생도 알만한 
현대인이 자주듣는 상식이자 격언입니다.
 
부모 자식 지간
형제 자매 지간
친구 선후배 사이에도 항상 우리는 
말할때 조심들 하지요
 
혹여 내가 한소리로 그 사람이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까
속이 상하지는 않았을까 
 
그 이유는 나라는 존재가
올바른 사회인이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한,남들과 같은 지식을 공유하는 교양인이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하구요,
곧 나라는 사람의 위신과 품격을 올려주기 위한것이기도 합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일반 대중인들이 상식이 이러할진대
국가를 운영한다는 지도자라는 사람이
매일매일 입으로 똥을 싼다?
 
첨에는 뭐 살아온 인생이 그러하니까
지지율떨어지고 국민항의좀 받으면 그래도 이런 소리는 안하겠지
그건 저의 경기도 오산이더군요
만만히 봐선 안되는 거였습니다.
 
왜 이럴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간단했습니다.
 
답은 스스로가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자리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것을
정당한 방법으로 이 자리에 앉은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제 스스로 항변하고 있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 자리인지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자리인지 
전혀 깨닫지 못하는 자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렇게나 씨부리고
아무렇게나 영혼없는 소리를 해대고
 
왜냐?내 의지로 된것이 아니라는걸 충분히 잘 알기에 
그렇기에 이 자리가 어떻게 보여지든 말든
상관없다 이거에요
 
 
왜 그런지는 법정에서
이명박과 같이 대질심문해서
누가 대선개입하자고 했는지 
진실을 가려야하겠죠


어서 빨리 그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735504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5925&ref=nav_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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