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당에서 일을해요..
식당은 아파트 상가 후문쪽에있는데
여기서 있다보면 무슨.유령도시같이 상상 그이상으로 사람보기가 힘든..
물론 손님도 별로없어요..
그러던 어느날 왠일로 젊은 여자손님들 네명과 교복입은 여자한명이 들어오더군요
주문을 받고 다시 카운터에서서 티비를 보다가
그 교복입은 여자를 쳐다보게 됐는데
와 겁나 이쁜거에요 진짜 제평생살면서 실제로 본 그 누구보다..
근데 보면 볼수록 어디서 본듯한기억이..
곰곰히 고민을 해보았죠..
어디서 봤나 했더니 김탄 약혼녀 유라헬 이더군요
그당시 그 배우분 이름은 생각이안나서..
같이 일하시는 이모도 유라헬님을 알아보시고 싸인요청 ㅋㅋ
암튼 참 곱더군요..? 먼저 들어온분들이 매니저랑 코디 등 같이일하시는 분들이라 예상했는데
그분들도 예쁘다 생각했지만..
배우가 괜히 배우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아.. 어떻게 끝내지..
아무튼 김지원씨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