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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선일 사건과 그에 관련된 국정상황들과 제 생각..
게시물ID : sisa_7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시개새끼..
추천 : 1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6/28 01:26:44
이 글은 끝까지 화내지 말고 읽어보시고 비판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읽는 몇분의 시간을 버릴뿐입니다.

난리도 아니더군요... 故 김선일씨 가족들에 관련된 기사들.. 이것저것...
파병 어쩌구 저쩌구...
중독된 내용들을 배려하여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故 김선일씨 피랍에관한 AP통신과 외교부의 대립에 AP통신 勝
故 김선일씨 일부 가족들은 아카데미를 노리고 있다... 각본상도 탈만하더군요...
국민들의 파병에 대한반대여론과 현정부에 대한 급격한 반발...

이 세가지가 대표적이더군요.. 요즘에.. 잠시 접고 관련얘기를 하겠습니다.
저는 요 며칠간 조중동 중에서 동아일보를 며칠간 보았습니다.
역시 동아일보는 멋지더군요. 기사내용에 노무현정권에 대한 불신을 비대화하더군요.
그러면서 수도이전에대한 논설논평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더군요.. 나이스 타이밍 !! 
그러면서 前 박정희 대통령때도 수도이전을 하려했었지만 여러여건에 의하여 접었다..
지금도 그럴때 아닌가 하면서 비교를 하고... 노무현정권에대한 비판의식을 높여주더군요
정말 대단하더군요 어찌그리 잘 엮어가는지... 

그리고 전 신문들과 방송사에서 故 김선일씨를 영웅화시키는 경향들이 많더군요.
분명 우리들은 국민을 지켜주지 못한 정부에 대해 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언론이란 여건이 만들어주는 분위기에 따라서만 하고있지 않습니까???
위 동아일보 이야기는 뜬금없이 한게 아닙니다.. 언론이란게 조장하는것을 보여드리려한것..

일년에 매우많은 사건으로 군인들은 죽어가고 300만원 먹고 떨어져라..정부는 이럽니다..
근데 이라크에 직접 돈벌려고가서 어쩌다 잡혀가서 죽은일이 생겼습니다...
그것들을 보고 사람들은 정부는 머했냐 어쨌냐 하고있습니다...
물론 방금말에 씨발니가 가봐라 그런분들 계시겠죠 끝까지 읽어보십쇼...
그리고 비판적으로 보십시오...

잘 보십시오. 군인들은 모병제로인해 군대에 가서 가족과 나라 국민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걸고 0점조준하서 실탄을 쏘고.. 수류탄 던지고.. 지뢰제거하고...
이러다가 사고가 나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정말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던... 그런 죽음은 오히려 우리나라내에서 더 벌어지고있는데..
이런죽음은 300만원이고 이라크가서 인질로 죽으면 10억에 국립묘지안착.. 등등...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생명은 돈의값어치로 따질수없는거지만... 볼수록 화가납니다..
자기 돈벌러갔다가 운이나쁜경우는 10억.. 우리나라 존나 개무시당하는 군인들...
이대년이 딴지거는대상중 하나인 군인들... 그들이 나라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으면 300만

故 김선일씨가 잡혔을때 우리국민들은.. 
언론에 의하여 만두에대해 분개하고 스프가 어쩌니 이러고 있었습니다..
식약청에서 어느새 만두를 권하고 하나둘 회사들이 무혐의가 되자...
만두에 대한것들은 연금을 덮으려한것이다...  하고들 일어나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그여론이 커질때쯤 얼씨구나하고 나이스타이밍하곤 인질사건이 언론에 보도됐죠
정말 우연이었다면 좋겠습니다... 

비판적으로 현실을바라보십시오. 우린 과연 얼마나 현실을 똑바로 보는것인지...
매스미디어는 정말 참 바로 보도하는것인지.. 
냄비가 잠시 끓는건지...  

이 글은 내용정리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은것입니다... 
보면서 왜 정리가 안돼냐 생각하시는분들.. 스스로 생각하시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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