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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체제 연장되나 … 전대 연기 절차 착수 (과정 요약 참고)
게시물ID : sisa_731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16
조회수 : 173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4/27 09:03:26
http://mnews.joins.com/article/19945425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전당대회 연기’를 위한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
더민주는 비대위 회의가 끝나면 당무위원회를 열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 
임명 권한을 비대위에 일임하는 안건 등을 놓고 의결을 시도하기로 했다.

당무위에서 전준위원 임명권을 비대위로 넘겨주는 쪽으로 결론이 나면
사실상 김 대표가 전대 시기를 늦출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더민주 당무위원은 60여 명이다.
당내에선 “당무위는 김 대표 쪽 인사가 다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각에선 “전대 연기는 중앙위원회가 결정해야 할 일”이란 주장도 있으나 
김 대표 측은 ‘당무위가 당헌·당규를 유권해석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당무위만 통과하면 중앙위 의결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 측 인사는 “중앙위로 가면 비례대표 순번을 뒤집었던 ‘사태’가 반복된다”며 
“국민의당도 정치적 결단으로 전대를 연기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김 대표가 전대 연기 권한을 갖게되더라도 정치적 부담이 따른다.
이에 정장선 본부장도 “전대 연기는 정치적 책임이 따르는 문제이기 때문에 
5월 초 당선자 총회를 열어 의견을 묻는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섭 당 조직국장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5월 10일 전후)에 
앞서 별도의 총회가 소집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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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연기하는 절차가

상세히 나왔으니 참고하세요 (본문은 기사요약 한 것)

현재 확실한 것은 당무위까지는 가는데, 그럼 전당대회는 연기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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