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둔 호두파이는....

거.. 친척이란 이름을 가진 비글 같은 것들이 와서 쳐묵쳐묵....

나는 수요일에 호두파이를 보내야만 했엇고.. 

그래서 11시에 지친몸을 이끌고 

오븐이 있는 편의점으로 향하야.. 파이를 굽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단 잘 나와서 기뻣던 날. 머핀틀을 이용해서 

대량생산 했는데, 쬲하게 나왔더근영

맨 아래는 사장님께 만들어드린 계란빵 ㅎㅎ

택배는 우리 애인님이 잘 받아서 혼자 야금야금 드시고 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