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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문재인 존재감이 사라지는듯...
게시물ID : sisa_7312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결같은세상
추천 : 2/3
조회수 : 133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4/27 10:29:56
처음에는 그냥... 전당대회 연기하든 말든... 별신경 안썻는데...
요즘 방송 언론들 보면... 이거 전당대회 하면 문재인은 그냥 잊혀질듯한 분위기네요
안철수나 김종인이 말 한마디만 하면 그냥 방송 언론에서 마구 싫어주네요 나쁜쪽도 아니고 좋은쪽으로... 평소답지않게...
반면 문재인은 무능력 하고 한것이 없는 사람으로 컨셉잡고 부정적 이미지화 시키는 분위기구요
 
김종인이 괜히 능구렁이가 아닌듯... 적절하게 언론도 잘 이용하고 주위 참모들도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듯..
김종인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고.. 문재인은 그냥 일반 당원으로 돌아가고... 이거 진짜 문제임...
몇개월간 김종인체제로 간다면... 앞으로 펼쳐질 상황이 훤하게 보임...
 
그리고 어제 종편에서 표창원 인터뷰하는 내용보고 사실 충격받음... 날카로운 사이다같은 발언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 신중하고 진짜 정치 오래한 사람처럼... 너무 요리 조리 돌려서 말하는것보고...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정말 실망함..
이제 후보도 아니고 국회의원이 됐으면 시원시원하게 할말은 해야지...벌써부터 언론눈치에 몸사리는거 보고 쩝... 머라할말이 없음..
표창원 케릭터 답게....내가 사실 바란것은 아닌건 아니고 긴건 기다. 명확한걸 기대했는데... 근데 너무 눈치를 본다 아.....
입성하기도전에 벌써부터 머리속에 생각이 너무 많으신듯....
 
그러고 보면 진짜... 정청래의 진중하지(?) 못한 돌출 행동과 말들이 좀....거슬릴때가 좀있었는데... 이런게 기백이고 용기였네...
정청래가 컷오프 되기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도 당대포로 뻥뻥 지르던말들이....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였구나 라고.....
여지껏 해온 말을 할수있던것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지지자들만 믿고 지른것이라고 볼수밖에... 정치 유불리를 따지고 했다고 볼수가없음...
하아....정청래 양날의 칼같긴 하지만... 그래도 정청래가 그 나마 나를 대신해서 싸울수 있는 최전방 공격수임에는 현시점에선 틀림없는거 같음..
 
근데... 문재인도 이제 국회의원도 아니고... 정청래도 국회의원도 아니고 하..... 앞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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