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끝나고 하루 돌아와서 한 3~4시간하다 가는 흔한_블소의_역사인데
45찍고나서 일주일정도 돌아서 영린 풀보패 맞추고 치명작하고 공281에 치명37퍼 맞춰서 서서히 포화란 가보려고 입맛다시는데
파티구하는데 한시간
1넴잡는데 멘붕
2넴잡으러 가는길목과 2넴체에 멘붕
3넴 체력에 멘붕
이러다보니 고정팟은 가는팟만 가고 접속시간과 플레이시간이 불안정해서 들쭉날쭉하는 라이트유저들은 저마다 용기둥에서 대기타는데
헤딩팟도 없고 반숙팟도 없고 오직 모시는건 숙련숙련숙련
너 뎀이 낮다 , 너 치명이 왜 그모양이냐 , 마이크 음질 왜그러냐 (이런놈들이 제일 뎀딜 탱 못하고 욕하고 나가더라)
결국 포화란은 가는사람만 가고 신규만렙유저들 벽만 높이는 컨텐츠가 되어버림
아는사람없이 블소시작한 유저들에겐 더 빡세기 그지없음
1넴 잡다가 체 3만남기고 멘붕 6만남기고 멘붕 5만남기고 또멘붕 "1만"남기고 멘붕
2넴은 낑구기 있으니 할말없고(낑구기 없었다면 무슨수로 80만체를 까냐...)
3넴은 그놈의 불불불 5중첩 10중첩 15중첩 한방! 야 씽난다! 풀피가 한방에가네! 내가 비행기 슈팅게임을 하고있구나! 싶을정도.
포화란은 구경도 못함. 역레기라서 포화란 호랑이 교미할때나 열심히 역사찾지 1~3넴에서는 역사 안구함ㅋ
술도 먹었는데 파티가 안구해져서 주절거려봤어요. 비오는데 기분도 꿉꿉하네....... 내가 못하는 역사도 아닌데..
자랑은 아니지만 청풍녹풍 둘다 잡아본적도 있는데..............낙원대성 9만체 1:1로 잡은적도 있는데...
파티가기가 왜이리 힘들까.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