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nagasu_7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인Ω
추천 : 6
조회수 : 8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8 19:52:46
박완규 노래는 잘 들었구요...근데 음...그 대기실에서 다리 꼬고 거만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ㅠ
적우는....사운드는 굉장히 세련되게 바뀌어서 좋았지만 사실 감성적인 면에서는 잘 모르겠어요
거미는....음....자기가 잘하는 소울로 승부봤으면 좋겠는데...흠...제 취향인가요
그래도 랩부분에 깨알같이 자기 노래 제목들을 ㅎㅎ 사실 이번 경연곡도 나쁘지는 않았어요
바비 킴 노래...와 사실 감정적인 면에서 굉장히 돋보였던 곡. 감상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등수가 낮아서 굉장히 마음이 아프네요.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김경호 헤비메탈 사운드 정말 좋았고 (특히 기타 사운드 굿굿)
자우림 ㅋㅋㅋ 김윤아 씨는 나이 안 먹나봐요 ㅋㅋ 신나고 재밌었어요.
특히 윤민수! 자우림처럼 자기 자리 찾아가는 게 보여 기뻤고
변화하면서도 자기 색을 내는 모습이 좋았어요.
특히 앞부분과 마무리짓는 부분이 전 더 감동적이었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