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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3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덕구씨★
추천 : 5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26 03:48:01
감기몸살도 심하게 걸리고 볼까말까 하다가 예매해놨으니까
그냥 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어요
실화 바탕으로 만든 영화들 보면서 그냥 감동이다 라는
정도의 생각만 하는데요 오늘 정말 너무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까지 써요
보는내내 계속 욕나오고 화나고 그랬어요
저 시대에는 정말 악마들만 살았구나.
내가 만약 저 시대에 청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근데 저는 정말 고문 시작하기도전에 다 불고나왔을거같아요
1987이면 제가 1살때인데
그시대에 그분들이 아니면 내가 지금 이렇게 살고있을수 있을까
정말 너무 감동받았어요
마지막 엔딩끝나고도 가슴이 너무 벅차올라서 일어설수가
없었어요 자꾸자꾸 눈물이나서 정말 힘들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네요 그시절 그분들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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