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에겐 불편하지만, 그래도 쉽사리 만날수 없는 친척들의 얼굴을 볼수  있는 몇 안되는 명절이죠.

가족들은 두루 만나 보셨나요?
전 몇군데 되질 않고, 대구에 모두 계셔서 일찍 집에 왔답니다.


제가 시게에 올인한지 거의 일년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분별력이 부족한가요?
친목은 뭐고 사과는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를 하기가 힘드네요.

서로의 개성이 강한 시게에서 자신의 주장을 펼수는 있지만, 이곳이 올드유저들만의 싸움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챗방에는 들어갈 방법조차 모르는 컴맹입니다만,  그래도 요즘 시끄러운 친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네요.

모른다고 무시하시지 마시고 댓글들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네요.


좋아하던 유저분들이 이토록 날카롭게 설전을 벌이는 이유를 알고는 싶네요.

제가 모르는 이유는 챗방을 모르기 때문이나고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