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을 통해 제3당으로 자리매김한 국민의당은 ‘박지원 원내대표’ 카드를 꺼냈다. 27일 국민의당은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4선인 박지원 당선자(전남 목포)를 원내대표로 합의추대했다.
친박계 유기준(4선, 부산 서·동구) 당선자와 중도성향의 나경원(4선, 서울 동작을)·정진석(4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당선자 등이 출마를 저울질 중이다.
현재까지 더민주 원내대표에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거론이 되는 의원으로는 우상호, 우원식, 이상민 의원 등이다.
Ps. 김영춘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는 김부겸을 추대로, 김영춘도 그런 제의를 받았고 고려하겠다고...
다시말해, 요세 나오는 기사들은 큰 의미는 없는거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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