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 '사람이 행복한 IT 기업'
IT 비지니스는 창의적인 일이죠.
세상에 아직 없는 것을 새로 만들어 내는 일이예요.
무언가 가 작동되고, 보여지고, 그 것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하늘을 날아 올라요.
IT 비지니스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만드는 사람도 즐겁고, 쓰는 사람도 즐거운 서비스.
새로운 세상, 새로운 즐거움을 만드는 서비스 예요....
이러한 비지니스를 '수익' 모델로만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일의 즐거움을, 창의적 작업의 즐거움을, 상상력의 즐거움을 빼버리면,
IT 비지니스는 살아갈 수 없어요.
결국, 남의 아이디어 모방이거나 확장이죠.
그렇게 2010년대 초반을 지나서, 지금은 아사 예요.
창의력은 삶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나옵니다.
트위터는 서비스 오픈하고 5 년동안 땅만 팠어요.
초기 투자비용을 엄청나게 받아서 지금껏 수입없이 잘 운영됩니다.
트위터의 파워는, 많은 독재국가의 언론통제를 무력화 했지요.
개인의견으로, 트위터는 미국의 국가적 차원에서 스파이가 아닐까해요.
실시간 전세계 소식을 검색한번으로 다 알 수 있을거예요. ^^
페이스북은 MS 빌게이츠의 후원이죠.
페이스북 역시,전세계의 모든 뉴스를 실시간 조사가능해요 ^^
물론, 손익분기점 넘기려면 100 년이 더 걸릴지도 몰라요.
IT 비지니스의 핵심은, 기술, 특허 가 아닌
장기적인 서비스 운영 능력이라고 봅니다.
흔히, 업력이라고 하지요.
참고로, 온라인 게시판 하나를 10년간 꾸준히 운영한 '오늘의 유머' 는
오늘날 한국의 트위터, 한국의 페이스북 파워를 넘었어요.
IT 비지니스가 다시 원점을 찾아,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기원합니다.
많은 IT 업계 분들 지지해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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