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년에 두번씩 변신하는 사람이 써보는 글.
게시물ID : diet_73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팥빙수
추천 : 0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2 17:11:54
기본스펙은  키185 몸무게 88-120 통뼈

예전에 운동선수생활을(학생시절) 하고  -근육돼지시절 100키로
운동그만두고 대학생활을하며  -그냥돼지시절 100-110
군입대직전  -완전돼지시절 120
100일휴가당시 - 뼈만남음 85
군제대후 졸업까지 - 덩치좋은학생 85-90
졸업후 취업준비시절 - 완전돼지직전 110-120
취업후 직장생활당시 - 평범한 회사원 90-100
직장그만둔후 다른일할떼 - 근육맨 85
다른일끝난후 취업준비중 - 대략한달전까지 120
한달전부터 현재 - 초큼돼지 105

인바디 해보면 기본근육량이많고 뼈가무거워서 체지방을 극한까지내려봐도 80밑으론 안내려가는 체형 체질입니다..
밤10시부터 12시까지 강변을 빠른걸음으로 걷는게 하루에 하는 유일한 운동입니다.
강변에 운동하라고 설치된 턱걸이기구 윗몸일으키기기구 지나가며 2세트정도하는거 외엔 근력운동 없습니다..

돼지-평범인-슈퍼돼지-평범인  코스를  1년에 3개월씩 나눠가며 겪는거 같습니다.

취업준비 OR 쉬는기간엔 워낙낙천적이고 먹는걸 좋아해서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찝니다  한달에 10키로씩.
120정도찍으면 더이상찌진않고 몸매유지가 됩니다.(뚱뚱이)

살이찌기시작하면 평소엔 스트레스안받다가 씻을때 보면 스트레스를 살짝받습니다. 그래서 셀카및 사진찍는걸 안좋아합니다.
살을뺴야겠다는 시점이오는 순간은  몸이 아프거나 가만히 있는데도 찌뿌둥하고 불편할때 '아 이래선 안되겠네' 라는 자각이 들고 
밥을 줄이게됩니다.  평소 국그릇에 밥을퍼서 하루4~5번먹을정도로 약간 탄수화물중독끼가 있습니다.

5끼에서 하루세끼로 전체적인 양만줄여도 살이빠집니다 5키로정도빠지면 이제 안빠집니다..

밥그릇을 국그릇에서 진짜밥그릇으로 바꿉니다 또 살이빠집니다. 10키로정도빠지면 이제 그닥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 밥양을 2/3만 퍼서먹습니다. 역시 살이빠집니다 5키로정도 더빠질거에요..15키로까지 빠지면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 기본식사에선 줄일게없습니다. 간식을 줄여야죠.. 전 과자는 안좋아해서 평소에 전혀안먹습니다. 
근데 탄산을 좋아해서 혼자 냅두면 하루에 콜라 1.5리터 두개씩 먹습니다

콜라를->초정리탄산수 바꿔봅니다.  네 살이빠지네요 20키로까진 이걸로빠집니다.

이제 10키로를 더빼야되는데 어디서뺼까요.네 바꿀게 없는 기본식단을 바꿔야죠.
육류를 좋아하는 저는 매끼니에 최소 캔참치or달걀or햄이 있어야됩니다.
한끼정도는 육류를 제외하고 김치에 배추된장국 정도로 먹습니다.. 물론 소금간도 식단에서 거의제외합니다.
그리고 양파 및 양배추를 볶는류의(올리브유 아주조금) 요리를 많이먹고 밥양을 줄여봅니다.
그리고 심심할떄마다 스쿼트나 런지를 해줍니다. 그럼 10키로가 마저 빠집니다..



이어트 쉽네요!!!







근데 식탐을 못버리면 요요가 금방옴..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