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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아시는분???ㅜㅜㅜㅜ
게시물ID : humordata_7314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쭤퍼쭤퍼
추천 : 0
조회수 : 100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2/13 00:48:56
이번에 영화로 개봉되기는 하는데.. 제가 이곡동 근처에 살거든요... 와룡산 지나갈때면 가끔 생각남.. 사건 :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 1991년 3월 26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살던 우철원(禹喆元, 당시 13세) 등 초등학교 학생 5명이 개구리를 잡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사건. 언제 : 1991년 3월 26일 어디서 :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누가 : 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 왜 : 개구리 잡으러 간다고 외출 사건내용 1991년 3월 26일 실종 당시 9~13세이던 5명의 소년들이 인근 와룡산으로 개구리를 잡으러 나간 뒤 실종되었 다. 그후 11년이 지난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성산고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유골이 발견되 었으나, 범인은 끝내 잡지 못했다. 2006년 3월 25일자로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남에 따라서 이 사건은 영 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사건 당시 경찰은 그동안 연인원 약 50만 명을 동원, 이들의 행방을 찾았으나, 잘못된 제보와 소문만 무성 할 뿐 지금까지 아무런 단서도 찾지 못하였으며, 1993년에는 실종 어린이 부모들이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 출하기도 하였다.사건 발생 후 5년이 지난 1996년에는 수사본부장이 대구경찰청 청장에서 달서경찰서장으로 바뀌고 각 경찰서에서 차출된 수사요원들도 복귀하였다. 경찰은 11년 동안 국내 단일 실종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인력을 동원하였으며, 제보도 잇따라 1991년 325 건, 1992년 97건, 1993년 131건 등이 접수되었지만 모두 허위였다. 이 사건은 전국민적인 관심사로 등장하면서 어린이는 물론 우체부 등 온 국민이 개구리 소년 찾기 운동에 참여했으며, 1992년에는 이를 소재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이 제작되었다.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신축공사장 뒤쪽의 와룡산 중턱에서 유골 4구와 신발 5켤레가 발견되었다. 유골을 감정한 경북대학교 법의학팀은 개구리소년이 타살로 결론내렸으며, 2004년 3월 26일 경북대학교 병원 영안실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렀다 [출처] 개구리소년실종사건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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