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는 몇판 하지도 않고 플레찍고 본캐는 골드가려고 허우적대는 실론즈 원딜입니다.
케이틀린 라인전에 대한 오해들이 있어 몇마디 하려합니다.
1. 케잉은 라인전 강캐가 맞습니다만 눈치가 필요하고 사거리에 대한 감이 필요하며 약아야 됩니다.
2. 일단 1렙땐 항상 적정글의 2렙갱을 주의하며 q를 찍고 빠른 2렙을 찍는게 좋습니다.
3. 평타짤과 디나이도 중요하지만 항상 중점은 상대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파밍을 하여  cs격차를 벌리며 절대 죽지않아야 합니다.
4. 3을위해선 맞다이는 가급적 삼가며 싸울땐 사거리를 이용한 일방적인 딜교를 하도록 노력합니다.
5. 4를위해선 서폿과 함께 언제나 난 널 물 수 있다, 팰 수있다 라는걸 어는정도의 위협무빙으로 보여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도 항상 신변의 위협이 되지 않는 선에서만 하도록 합니다.
6. 무조건적인 푸쉬보단 상황에 따른 라인프리징이 효과가 좋습니다. 예를들어 어느정도의 디나이가 성공해 상대가 심리적으로 위축됨이 보이면 라인을 조금씩 당겨서 중간 약간 위쪽이 되어 갱이와도 안전할만한 위치가 되면 그 즉시 프리징과 동시에 짤짤이어 더욱 신경을 써주시는게 더욱 좋습니다.

케잉은 상대를 말리고 빠른 타워철거, 용을 먹는것도 좋지만 적당한 완급조절을 통한 스노우볼링에 더욱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빠른 철거와 진행은 솔랭, 특히 브실골에선 독이되는경우도 많으니까요.
너무 당연한 말들만 길게 써놨네요. 케잉 라인전에대한 오해들이 많이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