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bestofbest&table=bestofbest&no=69587&page=1&keyfield=subject&keyword=연대생&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9587&member_kind= 우연히 이글 보고 한번 글 적어봅니다.
저는 현재 32살 서울에 거주하는 한 남자 직장인입니다..
오유의 저주덕분인지 ㅋㅋㅋ
아직 애인이 음습 ㅋㅋ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 링크에 있는 어떤 오유인 남자분이
베오베에간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라는 글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저려와서..
한동안 무슨 중2병 걸린 놈마냥....
설레이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는데..
어떤 분이 이 글을 영화하 하고 싶다는 글을 우연찮게 보았습니다.....
보아하니 현재 대학생이시믄..
돈도 그리 많치 않으실터인데.....
아무리 독립영화라 한들..
돈이 한두푼 들진 않겟죠...
뭐 작은 보템이 될진 모르겠지만..
한 150만원정도를 영화하한다는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뭐 영화하는데 그리 큰 돈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작은 보템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미 2달 정도가 지난글이라
그 분이 제 글을 보실진 모르시겠지만..
꼭 영화화해서 오유인들을 비롯
모든 사람들이 다시금 첫사랑의 설레임을 되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갖었으면 하네요......
만약 그분이 제 글을 본다면..
으음...어쩌나..??
제 메일 주소를 여깄다가 적어도 될지?ㅠㅠ
아....
[email protected] 꼭 주인공인 그분이
이 쪽으로 메일 한번 주시면
위에 있는 내용처럼 꼭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오유의 최초의 영화감독으로써
많은 분들께 감동을 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저는 이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