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화 좋아해서 케이블채널에서 해주는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옛날부터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습니다..
외국영화들은 영화시작할때 감독이나 배우들 배급사 등등 소개할때 글씨가 엄청 커서 멀리서도 읽을수 있는정도인데 국내영화는 글씨를
왜 그렇게 작게 할까요? 안경쓰고도 얼굴을 들이밀고 봐야 할 정도로 깨알같이 써 있더라구요..
이영화만 그러겠지 했는데..한국영화는 거의 대부분 다 그런거 같아요..
반면 외국영화는 화면을 거의 반이상을 가릴 정도로 큼직큼직하게 보이구요..
딱히 중요한건 아닌데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