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애국이네 내수활성화네 하면서 자국기업 살리기 한다고 자국상품 팔아주지만 

그래봐야  서민들 등쳐먹고 외국투자자들 배만 불린다고 하지요

그렇다고 정부가 국민들을 위한 경제정책을 하는것도 아니고

반면 중국 이나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은 버블이후 20년째 불황이라지만 서민경제가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편의점 알바만 해도 

국내 왠만한 중소기업 다니는것보다 낫다는 말이 나올정도면 뭐.일당체제가 오래된 자들이지만 

자국민의 기본밥그릇을 그렇게 침범하지는 않는거 같구요(이미 수십년전에 대형마트 규제가 잘 지켜지고 있어서 소규모 상인들과 상생이 잘된다고 하더군요)

중국은 어떨까요? 개혁개방으로 외국자본이 유입됐다고는 하지만 

실상 안을 들여다보면 그렇지도 않지요

대학교육을 받은 친구가 그 정도 받는다는데

일반 서민들의 벌이야 뭐 안봐도 아시겠지요. 물가는 어떨지모르겠는데 

이제는 국민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금모으기 운동같은걸 하지도 않을거구요..

누구좋으라고

가진자들만 더 배불리고 

가난한자는 계속 가난하게 만드는 이런 미친 구조에서

누가 꿈심고 미래를 그리려 할까요? 

삼국의 경제를 비교해보려 하는데 자세한 현실을 아시는 분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해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