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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일본에게 엿을 먹였는데 칭찬아닌 비난은 또 왠말인가?
게시물ID : sisa_731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하수리
추천 : 14/23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4/28 11:46:31
일본의 소녀상 껀으로 합의이행이 늦춰지고 있으니 조속히 이행하라

이 뜻은

일본이 소녀상을 포기하고 사과하라 인데

이것은 일본이 받을 수 없는 카드다.


상대에게 엿을 먹일때,
상대가 받을 수 없는 카드를 던져놓고 조롱하는 것인데

김종인이 바꾼애-아베의 위안부 합의를 조롱한 것인데


이것이 왜 위안부 합의 찬성이 되는 건가?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야만 하는가?


지금 더민주에서 비대위와 맞서 싸울 힘은 친노 뿐인데

김종인의 목숨이 문재인 손에 달려있는데

어째서 김종인이 건재히 살아 있으면서 트러블메이커가 되고 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언론이 이뻐하는 안철수 얼마나 뛰어주고 걱정해주고 있나

왜 언론들이 김종인을 이리도 괴롭히나?

언론들의 목적은 문재인 인데

문재인은 사라지고 김종인이 나타났으니 그런거 아닌가


김종인이 쓰러지면, 더민주의 당대표는 친노, 비노 둘 중 하나가 잡게 된다.

친노가 당대표 되면 도로 친노당이고
비노가 당대표 되면 문재인 앞길이 막막하다.

김종인 쓰러지면, 결국 문재인이 등판 할 수 밖에 없고

그게 조중동이 노리는 것이다.

목표는 문재인 인데, 김종인이 막아서고 있다는걸 왜 이리 모르는가?


김종인이 먹고 있는 관심과 욕들은 사실 문재인이 먹었어야 하는데

김종인은 욕먹더라도 실리만 챙기면 된다는 거고

그 뒤에서 문재인은 꿀빨면서 지지율 관리하고 있는 건데

더민주 총선 승리가 문재인 대통령이라도 되었는가?


정말로 김종인이 제거 대상이라면

문재인 말 한마디면 초토화 시킬 수 있는데

문재인은 왜 이 순간에 양산으로 내려갔는가?


나야말로 정치 관심좀 끄고
중단했던 일들 다시 좀 시작 해서
일상의 정상화를 꾀하는 중인데

자꾸 정치 이슈가 터지니
정치 금단 현상이 온 듯하다.

나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히네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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