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이라는 나이에 벌써부터 탈모가 심해요 22살쯤? 언제부턴가 앞머리가 일자로 잘라도 조금씩 비었었는데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현재는 M자가 심하고(양옆이 깊게 파임) 앞부분도 숱이 엄청 없어서 윗머리부터 내려서 가립니다 이제는 그나마 윗머리로 보완하던 머리도 언제부턴가 커버가 안되서 맨날 옆머리부터 반대편으로 넘기면서 앞머리를 가립니다.. 그래서 외출시에 거의 모자쓰고 생활하구요.. 아버지가 옆머리와 뒷머리뿐이 없으신데 유전영향에다 술담배까지 많이하니 이리 된 것 같습니다.. 탈모클리닉은 월 100만원이넘는 고액이고.. 돈을 모아서 모발이식을 하는게 답일까요..? 앞에 헤어라인잡고 모발이식했는데 나중에 시간지나면서 윗머리들이 빠지면 위에만없는 흉측한 머리가 될 것 같은데.. 대체 사진에 첨부한 연예인들은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었을까요? 과거사진과 비교하면 누가봐도 라인자체가 좁아지고 촘촘해 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