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시간이 지나고....
어느새 어른이 된 자신을 너무 잘 알지만
추억의 장소를 가본 순간...
그때 그 친구들이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을 반겨주는... 그런 상상...
저도 저 자신의 유년 시절 좋았던 때로 가고 싶다,.. 생각을 해보지만..
아마도 1세대의 찬란한 시대를 겪었던 아이돌이 고지용은 더욱 그리웠을 겁니다..
무한도전에 언급돼고 마지 못해 나와 보니,...
그립고 그리웠던...
그당시 그 친구들 동료들이 똑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반겨주고...
춤 연습 안무 맞추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안무를 맞췄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 오셨던..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고지용씨..
자신의 아련한 추억의 친구들이 그때의 모습을 현재에서 다시금 보다는 건., 참으로 축복입니다..
그냥 많은 생각과 추억이 떠오른 아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