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정부 '1200만원 목돈 적립' 정책에 발끈…"사과라도 하거나 로열티를 내야 하는 것 아닌지" 발언]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300만원을 저금하면 정부가 1200만원 목돈으로 만들어준단 '청년취업내일공제' 정책을 발표하자 '청년수당 50만원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발끈하고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8일 자신의 SNS에 정부의 '1200만원 목돈 지원책' 기사를 스크랩하며 "이러고도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비를 '악마의 속삭임'이라니! 사과라도 하거나 로열티라도 내야 하는 것 아닌지"라고 글을 올렸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428093552494&RIGHT_REPLY=R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