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미 동서 할것없이 전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습니다.
일본 도쿄 원전에서는 잠정적으로 원전3호기 멜트다운을 잠정적으로 인정하였고,
해류때문에 일본방사능에 가장 민감한 나라인 러시아는 이미 뉴스보도를 통해
원전밑에서 핵폭발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피폭엔 외부피폭 내부피폭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외부피폭은 말그대로 외부에서 노출되는 방사능인데 이 경우는 위험지역만 아니라면
피부가 어느정도 막아주긴 합니다.
그런데 내부피폭이란말 아세요?
음식을 먹어 피폭이 되면 들어온 방사능은 외부로 배출되지않고 몸 내부에서
퉁퉁 튕기듯 돌아다녀서 세포를 파괴합니다.
여행게시판에서 보니까 일본여행을 추천하는 사람들 주장이 크게 이거에요.
"여행가서 피폭된 사람이 있느냐?"
참 어처구니없는 개소리죠.
검사를 해야 피폭됐는지 안됐는지 알죠.
방사능이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피폭됐다고 해도 당장은 몸에 아무런 징후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년뒤에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피폭이 됐다면 치료법도 없어요. 이미 늦은거에요.
그냥 유서쓰고 남은생을 정리하는것 외엔 다른방법이 없어요.
제가 하고자 하는말은, 오유 게시판중에 방사능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베스트,베오베 간 게시물을 한번 읽어보세요.
최소한 일본이 지금 어떤상태인지는 알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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