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뷰]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0화 감상 (스포)
게시물ID : animation_731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건
추천 : 1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07 22:36:42

드디어 대망의 6권내용

 

아직 발행 며칠전이라 필자도 내용을 모릅니다. 두근두근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유키노시타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봉사부의 분위기는 전보다 냉랭합니다. 유이때와는 상황이 좀 다른게

유키노시타는 하치만에게 동정으로 보일만한 따뜻한 언변이라든가, 신경써주는 행동따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값싼 동정에 대한

분노를 표출할 필요는 없었죠 다만 항상 당당해서 동경의 대상이었던 유키노시타가 뻔한 거짓말을 했고, 심지어 거짓말이 들켰다는것도

알고있지만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 (물론 하치만이 못하게 말을 잘랐지요) 아주아주 어색한 상태입니다.

그중 문화재 실행위원에 하치만이 강제로 발탁됩니다. 여자 위원도 뽑게 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네요 여기서보면 유이가 하치만에게

어느정도 관심은 있어도 큰 호감까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경군의 추천으로 유이를 내세우지만 거절합니다. 사가미라는 전에 불꽃놀이에서

만났던 여자애가 친한애들끼리 하라고 부추기자 매우 곤란해하며 친한거 아니라고 말해주는 유이가하마 하지만 그녀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죠 여기서 키포인트 장면이 사가미라는 여자애들 패거리가 또 유이가하마를 비웃는 표정으로 바라보거든요

새삼 하치만의 배려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죠

결국 하야마가 사가미를 띄워주자 사가미가 실행위원이 됩니다. 여자애들 플래그는 몽땅 하야마한테 있는듯

문화재 위원모임에 가보니 유키노시타가 있네요 떠밀렸는지 자세한 내막은 애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나중에 하루카가 자신도 위원이었으니 따라한거다~ 라고 하는데 글쎄요... 사가미는 유키노시타에게 봉사부 업무의 일환으로서 보조를 요구했고

유키노시타는 승낙합니다. 그 이후로 사가미는 온통 딴짓하고 놀고 업무는 전부 유키노시타에게 짬때리죠

그래서 유키노시타는 결국 감기?과로?로 결석을 합니다.

 

사실 눈에 띄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듣기론 하치만이 카와사키한테 고백한다는데

왜 고백하는거지? 어떤 사건을 위한 전조 같은 10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