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이라 제대로 페이퍼 크래프트만 하게 되네요
지난 번 미니 건담 만들고 자신이 생겨 야마하에 도전했는데
하지 말 걸 그랬어요...
추정 60시간 소요했는데 만족스러운 퀄리티가 아니네요
그래도 내 새낀지 정감은 감ㅋ
a4사이즈로 18장을 오리고 붙이느라 당분간은 페이퍼 크래프트 안 할 것 같아요
지겨워요 어떻게 끝냈는 지 모르겠음 ...
특히 검정색은 일반 복사지에 인쇄후에 대고 잘랐는데, 색지가 너무 두꺼워서 제대로 부품 모양이 안나와서 바퀴는 실패작입니다 ㅠ
이렇게 색지로 A~J까지 18장을 화이트 버전으로 인쇄했습니다.
화이트 버전이라 yamaha나 부분적으로 하이테크로 칠했어요
A 부분 조립 상태. 바닥은 설명서입니다.
급전개. 완성샷입니다. 바퀴부분 색지가 중량이 더 높아요.
폰카로 찍은 거라 화질도 별로고 잘찍는 편도 아니라 아쉽네요.
실제는 쨍한 노란색이라 훨씬 더 예뻐요.
자랑하지 않고는 못 배겨서 올립니다.
다들 남은 설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