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길고 긴 여정 끝에 드디어 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소심한 마음으로 책 게시판에 조용히 소개글 올려봅니다 :)
<기억의 촉감>은 여덟개의 에피소드가 느슨하게 연결된 이야기인데,
동 제목의 단편 <기억의 촉감>은 출간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책을 알려볼까 하고 온라인 형식에 맞춰 2년 전에 공개해 뒀었어요. 그 때는 책이 나오기까지 2년이나 더 걸릴지는 몰랐네요.^^
여기에도 링크를 걸어 두어 게시물로 올렸었는데, 베스트 정도에서 조용히 묻혔더랍니다.
나중에 어느 분이 퍼오신 만화로 베오베에서 본 적도 있네요. ㅋ 제목학원을 다녔어야 하는건가...
어쨌거나 오유를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분이 읽게 되었으니 출간을 기다리는 동안 제게도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책 낼때도 오유인이었으면 좋겠네요 ('안생겨요' 는 빼고...ㅎㅎ)
-오유 4년차 듣보잡 만화가 김한조 드림-
기억의 촉감 보도자료
http://sanchokim.khan.kr/133 목 차
멕시코 치클
뱀장어
안테나
꿈
목사의 딸
기억의 촉감
밤과 낮
에필로그
●작가의 말 | 김한조
(단편보기)
뱀장어
http://sanchokim.khan.kr/63 기억의 촉감
http://sanchokim.khan.kr/16 http://sanchokim.khan.kr/30 http://sanchokim.khan.kr/36 (기억의 촉감 유럽판 정보)
http://sanchokim.khan.kr/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