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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출마요청 실제로 좀 괴로울 정도로 받고 있다" (인터뷰)
게시물ID : sisa_731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28/4
조회수 : 1852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6/04/28 22:31:24
http://m.tbs.seoul.kr/News?seqnum=10149118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
● 방송 : FM 95.1 (18:00~20:0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주요발언>

-야당 선명성 무기되지 않고서는 박지원 원내대표에 판판이 깨지지 않을까? 

-세월호 특별법 개정? “3당 전격합의하지 않으면 19대 처리 사실상 어려워”
-박지원 국회의장 새누리당에 줄 수도 있다 발언은 “연립정부에 대한 장기적인 포석”
-20대 국회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의 연립정부 움직임

-당 대표 출마요청? “동료의원, 특히 새 당선자들한테 괴로울 정도로 받고 있다”

그리고 저를 뭐 많이 지지해주시는 일반 당원, 권리당원 이런 분들한테
 저는 실제로 좀 괴로울 정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페이스북, 트위터, 문자 이런 것으로 
어떤 분들은 전략전술, 표 분석까지 해가지고 출마를 해야 한다... 
그런데 하루에도 수백 통씩 그런 것을 받기 때문에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총선성과에 대한 모든 공을 혼자 가로채서 셀프 월계관 쓰려는 것은 부도덕한 일

-전대 연기하냐 마냐 논쟁하면 안된다. 당헌당규대로 하면 된다

-서울시장 출마 검토설? “그냥 웃음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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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대표 출마가 기정사실화?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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