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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1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키★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5 12:59:06
특히 제 또래들 심심하면 엄창 찍던데.
전 철들고 나서...아니 좀더 생각이 깊어진 후론
절대 엄창을 안 찍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인 어머니를
그저 보잘것도 없는 확신을 서게 하려고
어머리를 담보로 하는것이 나쁘게 보이고 기분나뻐서 도저히 할수 없더군요.
물론 이런 생각을 가지기 전까진 저도 엄창 막찍고 그랬는데...
그때엔 나만 아니라면 아닌거지 다른 사람이 어찌 생각하든지간에...;
이런 멍청한 생각으로 그 씨발스러운 행위를 막하곤 했는데
더더 생각해보니 저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머리에
창부로 빗대어진다는 것이 참을수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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