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대 성적이 변변치않을때마다 이동국과 더불어 신나게 욕드셨던 최강희 감독님...
어느날 불쑥 그 이유에 대한 '~카더라' 식으로 돌아다녔던 대표팀 불화설....
그리고 그 카더라설에서 최강희 감독님은 화합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말도 더불어서....
카더라는 카더라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카더라는 그냥 카더라일뿐인것도 있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카더라도 있다는 것도 알게됨...
어린 선수놈이 해외파, 국내파 파벌 조성하고... 또 감독 무시하는 글을 다른 계정의 SNS에 올려가면서 비난하고...
대외적으로는 이란 감독에게 주먹감자 먹는 굴욕을 당하고.....
에혀... 대표팀 감독 놓으면서 심적으로 얼마나 편안하셨을지...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속사정 모르고 그동안 욕해서 죄송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