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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체제, 3일 당선자,당무위 회의 역시, 결론 안날 가능성 시사
게시물ID : sisa_73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2/3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6/04/29 11:28:48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429000253

더민주 4선 이상 중진들은 29일 국회에서 중진모임을 열고 전당대회 개최시기를 논의했다.
더민주는 오는 5월 4일 당선자ㆍ당무위 연석회의에서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최종 확정 짓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연석회의에 앞서 4선 이상 중진들의 의견을 수렴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중진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찬반은 팽팽하다. 

송영길 의원은 모임에 앞서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연말이 되고 대선 정국이 되면 계파 간 대입이 더 첨예해질 것”이라며
 “현 체제로는 불필요한 논쟁이 벌어져도 이를 잠재울 수 없다”고 했다.
 또 “현재 중진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팽팽한 것 같다. 
(예정대로 전당대회를 개최하도록) 의원들과 잘 얘기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설훈 의원 역시 “당이 승리했는데 비대위 체제로 간다는 건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당대회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오제세 의원은 “전대연기론을 말하려 한다”며 “지금은 팀플레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변재일 의원 역시 연기론에 힘을 보탰다. 
그는 “김종인 체제 하에 변화된 정책으로 선거를 진행했는데, 
끝나자마자 원상복귀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고 했다. 

중진 사이에서도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오는 3일 전체 당선자ㆍ당무위 연석회의 역시 격론만 가중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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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취논란 때문인지, 요즘 일 열심히? 하는것 보이시나요?

곳곳의 다양한 분야를 지적하며, 맹공을 하고 있네요.
근데, 가만 보면 평소부터 머리속에 많은 정책들을 넣고 다녔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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