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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했어요 한XX 의원실, 더민주 민원실 전화 결과
게시물ID : sisa_732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eakerk
추천 : 16/3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29 13:04:57
제가 좀 흥분한 채로 말했습니다. 

표달란지가 2주나 지났느냐? 권리당원들한데 돈내라 표내놔라 하더니 

당헌 당규에 써있는 전당대회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는 거냐고??

당헌당규대로 하면 되는 것을 왜 이따위 잡음이 나게 하냐고 무슨 당원들을 알로보는 건지. 봉인지 모르겠다고.. 

더민주 민원실 

되게 퉁명하게 네.. 제가 그런거 아니라고 하고 끊어버림 


한의원 의원실의 보좌관도 

좀 퉁명스러움.... 자기는 보좌관일 뿐이라고..


진짜 욕을 바가지로 하고 싶음 

그걸 보좌관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냐고 잘 판단해서 조언을 해야 하는데 

한의원이 3선씩이나 되서 견해도 없고 판단도 없는건지 아니면 

보좌관이 입 잘못 놀려서 뭐 손해날까봐 그러는 건지 

아니 당헌당규 대로 하라는 상식이 왤케 안통하고 그것을 지지 하겠다. 관철시키겠다 하는게 

무슨 정치적인 생명이나 부담을 걸어야 하는 일인가요?? 아니 명분은 젤 쎄지 않나요?? 

당헌당규대로 하라고 하면 할 수록 저쪽은 명분이 없어집니다. 

안하면 안할 수록 분탕종자 양아치 되는 겁니다. 

도대체 열이 받아서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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