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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자식연대 대표 “어버이와 엄마를 제자리로
게시물ID : sisa_732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0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29 17:49: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79&aid=0002825824
 
 
지난 22일 창설된 후레자식연대.
 
기자
-이 단체 창설 이유가 뭔가요?
 
최황(33세)대표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의 위안부협상 찬성, 세월호 진상규명 인양반대 시위 등 비상식적 비도덕적현상에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만 저런 현상들이 사라질까 고민하다가
-결국 후레자식 연대를 만들었죠.
 
기자
-왜 후레자식 연대입니까
 
최황
-어버이 엄마 부모의 존재가치는 자식이 그릇되지 않도록 참된 방향을 제시하고 걱정하는데
-지금의 어버이연합 엄마부대의 어버이 엄마는 그런 입장이 아닌 정반대입니다.
-망할 부모에게선 후레자식이 생겨날 수 밖에 없지요.
 
기자
-목표가 뭡니까
 
최황
-어버이와 엄마의 용어가 하루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는 8일. 어버이날.
-대한민국 효녀연합과 함께 어버이연합과 엄마부대에 카네이션을 전달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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