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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대표가 18일 전남 신안 하의도에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 기념비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문재인의원실> 2016.04.19 포커스포토 [email protected] |
(서울=포커스뉴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맡겨주셨으니 일 한번 열심히 해보자"고 부산지역 더민주 당선인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양산애 머물고 있는 문 전 대표는 이날 부산지역 더민주 당선인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재수 부산 북·강서갑 당선인이 전했다.
전재수 당선인은 <포커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시간 정도 문 전 대표와 함께 식사를 했다"며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은 전혀 없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