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가장 큰 무기이고 권리
왜 무효표를 던지는지 이해가 안됨.
후보들이 패미정책, 노인정책 내는거는 정책 내밀면 표를 받기 때문
군대 정책 내봤자 표가 안오면 누가 뭣하러 군인권 정책 내고 임금인상 군복무단축 같은거 내걸음?
선거의 여왕인 박근혜 조차도 군인표 의식해서 제대하면 몇백을 주겠다는 둥, 군복무를 단축하겠다는 둥 공약이라도 내걸었는데,
이번엔 그런 거짓말조차 전혀 안 나옴
군인자체가 전혀 신경도 안쓰이는 집단이 된 듯.
그 와중에 무효표 까지 날린다?
정치인에게 제발 군인을 무시해달라고 사정하는 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누구를 지지하건 간에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에게 표를 던저야지
우는 아이 젖준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