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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이보약★
추천 : 1
조회수 : 1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05 20:03:02
수업시간에 그녀와 문자를 했다..
" 어제 독서실에서 전에 사귀던 남ㅈㅏ를만낫다 "
그래..? 좋았겠네...
" 머가좋아 ㅎㅎㅎ 그냥 지나가면서 서로 눈마주치고 그랫담, ^^ "
....
" ㅇㅏ또 초등학교때친구 xxx만낫눈데 샌드위치랑 김밥사주더라
그때 배고팠었는데 진짜 행복했다 ^0^ "
... 맞나.. 나는 너 행복하게 해줄 자신없는데.. ....
기분 우울해져서 문자 씹다가.. 3~4 개 왓을때 쯤,.
왜
" 나 진짜 이런말까지 안하려고했는데 .. 우리 깨지자 우리 정말 안맞는거같다//
....
.......
영원할꺼란 말.. 안 헤어진다는 말.. 절대 너 안버린다는 말..
그말 모두 믿어왔는데... 이렇게 떠나버리냐... 마음이 아프구나..
학교 자퇴를 냇는데.. 엄마가 허락을 안해주신다..
마음이 복잡하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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