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전 김종인씨가 공천을 개판으로 하던 셀프 공천 취임을 하던 정치적 술수를 부리면서 자기 사람을 심던 크게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권력의지를 가지고 있고 당에 나름 애착과 관심이 있다는 점에선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최근 위안부 합의 관련 실언인지 본심인지 모를 발언을 통해 더이상의 공당 대표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 생각 합니다.
이건 김종인씨 옹호 하는 분들이 어떠한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실드를 하시려고 해도 불가능 한 겁니다.
참고로 방송인 김구라씨는 19대 총선때 즘에 구닥다리 시절 온라인 방송에서 했던 정신대 관련 작은 말실수로 1년을 쉬어야 했으며 배우 이승연씨는 정신대 관련 누드집을 내었다고 방송계에서 퇴출 되다 시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김종인씨 발언은 위의 모든 사건들을 뛰어넘는 저의 입장에선 매국에 가까운 행위 이였습니다.
그런고로 김종인씨가 어떤 공이 있던 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자숙을 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가 될수가 없으며 되서도 안됩니다.
따라 저는 지금부터 김종인씨를 대표로 옹립 하려는 분들을 역사의식이 부족한 사쿠라 밑 친일파로 볼 것이며 더 이상 시게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없었으면 합니다.
좌파 우파 보수 진보를 떠나 이런 역사 인식이 부족한 사람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개탄할 따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