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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77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뽀로로싫어해
추천 : 7
조회수 : 170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01 23:59:38
얼마전에 글 올렸는데 급하게 다시 올려요
수요일날 원룸앞에서 울고있는 고양이 발견해서
글올렸었는데 오늘 고향갔다가 올라왔는데
아직도 있어서 일단 집에 데려왔어요
누군가 버리고 간거 같아요 원룸이라 얼마전에도
몇 집 이사 갔거든요ㅠ.ㅠ
고양이에대해 전혀몰라서 일단 편의점에서 고양이캔
사올거구요 급한대로 아는분 전화해서 물어봐서
씻기고 있어요
당장 화장실도 못만들어주고 저도
고양이털 알레르기와 공포증이 있어서
하루이상 버티기는 힘들거 같아요
서울독산역 근처 구요, 씻기는 중이라 사진은
조금이따 올릴께요
이동장 이런게 없어서 직접 데리러 오실분
고양이 많이 키워보시고 좋아하시는분
리플남겨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참고로 터키쉬앙고라 맞는거 같구요
잘몰라서 새끼인지 성묘인지 모르겠지만 여자손으로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네뼘정도 되는거 같아요
사람을 엄청잘따르는거 같아요 얌전하고 씻길때 좀 울고
계속 가만히 있어요ㅠㅠ
댓글에 멜 남겨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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