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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활약이 아쉽긴하지만 상황도 어쩔 수없었네요
게시물ID : thegenius_38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ffhrekffhr
추천 : 1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2/02 00:59:46
김선달은 이번화와 같이 다수의 연합(시즌1출연자 + 이상민)이 형성된 경우 힘을 못씁니다
김선달이 위장한 것과 동일한 신분이 연합원일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도 세자와 같이 동일한 신분을 아는 사람이 연합원일 수도 있구요
이번편에서는 둘다 같은 연합이었군요 ㅠㅠ
거기다가 사실상 가장 강한 캐릭터인 상무 또한 기막히게 같은 연합이라니..
사장 세자 상무가 김선달이 고를 수 있는 최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저 셋이 연합이 된 시점에서 김선달은 게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인물이 못됩니다

그럼에도 왜 굳이 사장을 골랐는지는 의문이긴합니다만..
아니 의문입니다 ㅠㅠ 하려면 세자를하던가 그러면 건드리지 못하기라도하죠
그것도 아니면 상무를 해서 좀 더 게임내영향력을 미치던가..
이래저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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